때는 바야흐로 3월 15일..

오늘도 어김없이 나와 일과 책상이 삼위일체 한 몸으로 일을 하고 있던 그 때 @_@

어디선가 들리는 시장스러운 웅성거림 !!

빨간문 사이로 쇼퍼들의 분주한 활동이 감지되었다...! 

그것은 바로!!

날이면 날마다 오지 않는 리시드 플리마켓!!!!!!

그 뜨거웠던 현장속으로 스타또~!! 

집에 고이 모셔두던 But, 사용하지 않던 아이템들을 양손가득 가져와

보따리들을 풀어놓기 시작하고...

(빅뱅 5분전)

회의실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 

(feat.조용필님)

(폭죽) (단스단스~~~~)

이건 운명의 짝꿍이라는 예감을 감출 수가 없게 되버리고...

매애애앰!! 빼애애애앰!!!(feat.박준형)

판매자와 흥정까지 가능하다고요????!!

오! 오! 둠칫 둠칫 p(´∇｀)q

아리가또 ~ 좋은 아이템 양도 깊은 감사 드립니다!!

그렇게 리시드 플리마켓은 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능!!!

(다음을 기약하며...)